책 소개

이인직의 『혈의 누』가 1906년 《만세보》에 연재될 당시의 원문과 그 하편에 해당하는 『모란봉』이 1913년 《매일신보》에 연재될 당시의 원문을 일일이 확인하여 싣고, 현직 교사와 교수의 상세한 해설을 곁들였다.

원문에 충실한 작품과 전문 학자들의 풍부한 해설을 통해서 개화기 시대상과 문학을 전반적으로 알 수 있도록 꾸몄다. 

해설:

김동기

서울 한서고 국어교사, 수필가

『문학』 교과서 저자

『선생님 시 읽어 주세요』 필자

『꿈꾸는 미래 진로독서』 공저

『연예인 Black 심리학 에세이』 감수

김선주

건국대 겸임교수, 문학평론가

평론집 『문학의 레시피』

평전 『이동주 시선』

저서 『사고와 글쓰기』

이승하

중앙대 문창과 교수, 시인, 소설가

시집 『생애를 낭송하다』

평전 『마지막 선비 최익현』

시 창작론 『시, 어떻게 쓸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