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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프랑스 사회의 변동

한국프랑스사학회 기획, 백인호 이재원 책임편집 지음

가격 18,000원

발행일 2017년 10월

ISBN

분야 교양도서

페이지 383P

크기 152*224mm

프랑스가 겪은 전쟁을 통해 변화하는 국민의식과 사회 현상이 제도와 사회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고찰해 본다.
권윤경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서양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2012년 미국 시카고 대학 사학과에서 19세기 
프랑스 노예제폐지 운동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공주대학교 사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작으로는 France’s Lost Empires, Abolitionist Places 등의 
공동논문집, 번역서로 『세계사』, 그리고 프랑스혁명사, 
아이티혁명사, 대서양사, 프랑스 식민주의, 20세기 
기억의 정치 등에 대한 다수의 논문이 있다. 

노서경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에서 
장 조레스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강릉원주대학교 산학연구원에 근무하고 있으며, 
19세기 후반 프랑스 사회주의와 사회당의 
구축에 관심을 두고 있다. 

저서로는 『알제리전쟁』, 『지식인이란 누구인가』, 
역서로 프란츠 파농의 『검은 피부, 하얀 가면』, 
쥘리앙 방다의 『지식인의 배반』, 
막스 갈로의 『장 조레스, 그의 삶』 등이 있다. 

마은지

숭실대학교 사학과 및 동 대학원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영국 켄트대학교 방문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숭실대학교 초빙교수로 있다. 유럽 근현대사에서 
민족과 민족주의, 전쟁, 이주민, 우파 등에 관한 
문제를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민족주의의 재발견: 바레스의 민족주의』, 
역서로는 『프랑스 민족주의』, 
논문으로 「1차 세계대전기 바레스의 민족과 민족주의」, 
「하나가 된 유럽의 딜레마, 민족국가와 EU 사이에서」, 
「한말 기독교의 성경번역과 성경 민족주의에 관한 고찰」, 
「프랑스 이주민의 민족 통합, 신화와 현실 사이에서」 등이 있다.

문지영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에서 
『양차대전기 프랑스 전력노동자와 노동조합주의』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주요 연구 분야는 사회경제사, 과학기술사, 여성사이다. 
전공분야는 프랑스현대사이며 
현재 숙명여대 역사문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표 저역서와 논문으로는 
『근대 엔지니어의 탄생과 성장 1-2』(공저), 
『현대 엔지니어와 산업자본주의. 비교사 관점에서 본 엔지니어의 세계』(공저),
『20세기 프랑스 역사가들. 새로운 역사학의 탄생』(공역),
「1차 세계대전과 양성평등의 확대: 남녀공학(Coéducation)을 중심으로」,
「프랑스 원자력 산업의 형성과 성장, 1945-1969」,
「1950-1960년대 프랑스 반핵운동의 사회문화적 양상: <평화운동(Mouvement de la Paix)」
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박효근

『로렌조 발라의 휴머니즘과 종교관』으로 
서강대에서 석사학위를, 『프랑스 종교개혁과 위그노 여성』으로 
한성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세종대학교 대양휴머니티컬리지 
소속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16세기 유럽 종교개혁과 프랑스 종교전쟁, 
그리고 근대 초 여성의 삶에 관심을 두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 논문으로는 
「성 바르텔르미 대학살과 폭력의 재구성」, 
「헬레니즘에서 크리스티아니즘으로: 기욤 뷔데와 그의 시대」, 
「마르그리트 드 발루아, 역사와 기억 사이」 등이 있다. 

백인호

서울대 서양사학과 졸업. 
프랑스 낭트대 석사. 프랑스 파리 1대학 프랑스혁명사로 역사학박사. 
하버드대 옌칭연구소 초빙연구원, 한국프랑스사학회장 역임. 

현재 서강대학교 사학과 교수 겸 교육대학원장. 
대표저서와 논문으로 
「창과 십자가」, 
「프랑스혁명과 종교: 센에와즈도를 중심으로」, 
「프랑스혁명기 혁명력 2년의 비기독교화운동- 센에우와즈道를 중심으로」, 
「프랑스 혁명 시대 선서파 사제의 선서에 관한 기호학적 분석-센에와즈도의 선서파 사제 베르투의 강론을 중심으로」, 
「프랑스 혁명 시대 센에와즈도의 선서파 사제-1791년 선서에 대한 선택 동기의 사회통계학적 분석」 등이 있다. 

성백용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남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분야는 서양중세사이며, 최근에는 몽골의 평화 시대 
동서문명 교류에 관심을 두고 있다. 

『영웅만들기: 신화와 역사의 갈림길』, 
『꿈은 소멸하지 않는다』 등의 공저가 있으며, 

「맨드빌의 『여행기』와 동양」, 
「백년전쟁과 프랑스 귀족사회의 변화」, 
「십자군 시대 서유럽의 이슬람세계에 대한 인식과 담론의 유형들」 
등의 논문이 있다. 

신동규

파리 1대학에서 20세기 노동운동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창원대학교 사학과에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프랑스의 교원노조, 
사회보장제도, 노년연금 등에 대한 연구를 했으며, 

최근의 관심주제는 이주노동자의 급진적 정치화와 68운동이다. 
대표논저로 Mai-Juin 68(공저), Pratiques syndicales du droit, France XXe-XXIe siècle(공저), 
Grève générale, Rêve général(공저), 
『공존의 기술』(공저) 등과 RBHC에 수록된 논문 
“Main-d'oeuvre immigrée et revendications qualitatives” 등이 있다. 

이영림

고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수원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현재 관심사는 18세기 프랑스 정치사와 계몽사상이다. 

대표 저서로는 
『루이 14세는 없다』, 
『근대 유럽의 형성』, 
『교육과 정치로 본 프랑스사』(공저), 

역서로는 
『사생활의 역사 3』, 
『루이 14세와 베르사유 궁정』, 
『파리의 풍경』(공역) 등이 있다. 

이용재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석사, 
프랑스 파리 제1대학 박사. 

현재 전북대학교 사학과 교수이며 
한국프랑스사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나폴레옹 전쟁사와 20세기 프랑스 
정치문화사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저서로 
『세계화 시대의 서양현대사』(공저), 
『프랑스의 열정, 공화국과 공화주의』(공저), 
『함께 쓰는 역사』(공저), 

역서로 
『앙시앵레짐과 프랑스혁명』, 
『폭력에 대한 성찰』 등이 있다. 

이재원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툴루즈(Toulouse) 2대학에서 
서양사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프랑스 파리(Paris) 10대학에서 
『인도차이나전쟁과 프랑스인의 식민지 이념』이라는 
논문으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사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관심분야는 프랑스 제국주의, 제1차 세계대전과 
전쟁기억문화 등이다. 

『역사가들: E. H. 카에서 하워드 진까지』(공저), 
『기억과 전쟁: 미화와 추모 사이에서』(공저), 
『유럽연합체제의 이해』(공저), 
「프랑스의 제1차 세계대전: 100주년 기념과 평가」, 
「제2차 세계대전과 프랑스의 인도차이나 노동자」, 
「기억의 전유와 기억의 투쟁: 알제리전쟁 기념 문제에 대한 비판적 고찰」 
등의 저서와 논문이 있다. 


최향란

파리 4대학(소르본) 역사학 박사이며, 
현재 전남대학교 강의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프랑스 현대사-기업사가 전공분야이며, 
국가와 기업, 경영의 역학관계에 주된 관심이 있고, 

최근에는 소비와 상업사에도 주목하고 있다. 
저서로는 『서양문화사』, 논문으로는 「제르미날법을 통해서 보는 프랑스 제약업의 초기 산업화」, 
「1852-1914년 프랑스 백화점의 노동관리의 양면성- 봉마르셰를 중심으로」, 
「프랑스 기업 내의 이주여성노동자들의 고용불평등 실태」, 
「프랑스 투어리즘의 시대적 검토에 관한 소고」 등이 있다. 

홍용진

프랑스 파리 1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조교수로 재직중이다. 
중세 말 서유럽의 정치문화, 정치·경제사상, 
중세 도시사 등을 중심으로 중세 말에서 근대 초로 서유럽사회의 
이행과정을 다각도로 연구하고 있다. 

대표 논문으로 
「에지디우스 로마누스의 “군주통치론”: 중세 말 프랑스에서 정치 텍스트의 생산과 유통」, 
「정치와 언어-14세기 전반기 초기 발루아 왕조의 언어전략」, 
「13세기 말∼14세기 초 프랑스 왕권 이미지 생산」, 
「중세 말 수도 파리에 대한 국가적 경제조치의 시도」 
등이 있으며, 

공저로 『영화, 담다 그리다 비추다: 이민, 인종주의 그리고 다문화 사회』, 
『서양사 속 빈곤과 빈민: 연민과 통제를 넘어 사회적 연대로』가 있다.

Chapter 1 중세의 전쟁과 개혁의 시도

제1장 크레시 전투(1346)와 왕국의 개혁 …… 홍용진•25
1. 백년전쟁과 국가의 발생/ 25
2. 14세기 전반기 전쟁과 정치사회/ 29
3. 백년전쟁의 시작: 전쟁의 항구화/ 33
4. 파국에서 개혁으로/ 39
5. 정치체에 대한 권리/ 50

제2장 백년전쟁과 프랑스 귀족사회의 변화 …… 성백용 •55
1. 두 세기에 걸친 전쟁/ 55
2. 중세 말의 프랑스 귀족: 기사신분에서 특권신분으로/ 58
3. 백년전쟁과 귀족의 군사적 동원/ 62
4. 귀족사회의 재편/ 71
5. 최후의 승자 국왕의 권력에 봉사하는 귀족/ 81

제3장 위그노의 꿈과 좌절: 프랑스 종교전쟁을 중심으로 …… 박효근•87
1. 프로테스탄트 프랑스는 가능한가?/ 87
2. 위그노의 세 얼굴: 종교, 귀족, 도시/ 93
3. 위그노의 꿈: 제1차 종교전쟁에서 생바르텔르미 대학살까지/ 102
4. 위그노의 좌절: 제4차 종교전쟁에서 제8차 종교전쟁까지/ 110
5. 전통적 연대의 복원/ 116

Chapter 2 근대의 전쟁과 프랑스 사회의 변동

제4장 루이 14세의 전쟁과 개혁의 시도: 아우구스부르크 동맹 전쟁을 중심으로 …… 이영림•125
1. 전쟁, 절대군주의 운명/ 125
2. 영광과 오만/ 130
3. 전쟁의 피해와 재정 부족/ 136
4. 세재 개혁의 시도와 좌절/ 141
5. 전쟁의 탈신성화와 평화에 대한 갈망/ 148

제5장 나폴레옹 전쟁: ‘총력전’ 시대의 서막인가? …… 이용재•155
1. 머리말/ 155
2. 전쟁의 변모: 왕조전쟁에서 국민전쟁으로/ 157
3. 전쟁과 사회/ 160
4. 나폴레옹 전쟁/ 169
5. 맺음말/ 180

제6장 보불전쟁의 패전 속 공화국의 출범: 정치 담벽(Les Murailles politiques)을 소재로 …… 노서경•185
1. 패전 프랑스/ 185
2. 적군의 포위와 파괴 속 ‘시민’ / 189
3. 전시의 시정부/ 194
4. 포로, 부상자, 앰뷸런스/ 199
5. 전시의 창공을 날아가는 대형풍선/ 203
6. 전시에 태어나는 공화국/ 208

Chapter 3 양차 대전이 가져다 준 변화들

제7장 전쟁과 프랑스 민족주의: 제1차 세계대전기 ‘신성한 단결(Union sacrée)’을 중심으로 …… 마은지•219
1. 제1차 세계대전 발발 직전 프랑스의 정치와 사회/ 219
2. 제1차 세계대전의 발발과 프랑스/ 222
3. 제1차 세계대전기 ‘신성한 단결(Union sacrée)’ / 234
4. 전쟁과 민족주의/ 247

제8장 1차 세계대전과 남녀공학(Coéducation)의 발전 …… 문지영•255
1. ‘조용한 혁명’ , 남녀공학을 향해 가다/ 255
2. ‘라이시테-페미니즘’과 남녀공학운동이 결합되다/ 260
3. 1차 세계대전으로 남녀공학이 확대되다/ 267
4. 양성평등교육이 실현되다/ 280

제9장 2차 세계대전 시기 프랑스 점령 지역 기업의 변화와 기업주의 역할: 전력 부문을 중심으로 …… 최향란•287
1. 2차 대전의 사회·경제적 비용/ 287
2. 전력(전기, 석탄, 철강 부문) 기업 내의 변화/ 292
3. 점령 지역 기업주의 역할 - 협력자 또는 저항자?/ 305
4. 점령의 새로운 면모?/ 314

제10장 제2차 세계대전과 대량 생산 시스템 확립의 결과: 노동조합의 역할 변화를 통해 본 프랑스 사회의 변화 …… 신동규•319
1.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한 파괴와 생산력 감소/ 319
2. 노동조합의 생산 이데올로기 수용/ 324
3. 생산 패러다임 수용의 결과: 과학적 경영 합리화와 노동조건의 악화/ 328
4. 새로운 노동 수요 증가의 결과: 도시 구조의 변화 인종주의의 확산/ 334

Chapter 4 결론을 대신하여

제11장 전쟁의 기억과 기억의 전쟁: 홀로코스트와 알제리전쟁 사이의 다방향 기억과 새로운 기억의 정치 …… 권윤경•345
1. 전쟁의 기억은 ‘기억의 전쟁’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는가?/ 345
2. 홀로코스트와 탈식민화 사이에서: 새로운 이론과 관점들의 등장/ 351
3. “비시 신드롬”에서 알제리전쟁으로: 파퐁 재판의 경우/ 361
4. 새로운 전쟁 기억의 문화를 위하여/ 372

•논문 게재 출처/ 378
•저자 약력/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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