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고개를 넘었습니다. 국학을 전문으로 할 것이라는 뜻을 세워 기치를 높이며 발족했습니다.즉 한국문학·역사·철학을 총망라하겠다는 큰 뜻을 품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험난합니다. 쉽질 않습니다. 그래도 이 뜻은 꺾이질 않을 것입니다.간단없이 지켜보아 주시고 저희가 발간해 내는 도서마다를 또한 계속 애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펼쳐지는 도서목록을 하나하나 살펴보시면 꼭 나한테 소용되는 책들일 것입니다.앞으로는 국학에 관한 이론서뿐 아니라 이들 연구서들을 낳은 한 배경의 작품들도 권위 있게 펴낼 것입니다.
새문사라는 이름은 한자로 바꾸면 "신문"입니다. 새문사가 펴내는 책마다는 항상 새 글들입니다.고전문학이건 현대문학이건 새 책에 실린 내용들은 구구절절이 마디마디가 하나하나 새글 즉 "신문"들입니다.새로운 지식을 얻을 것입니다.